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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의 전당

교전

  • 하임달 – 하임달은 화강암으로 조각한 듯 단단하고 압도적인 육체 위에 번쩍거리는 황금 갑옷을 차려입고,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용맹의 전당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자격 없는 자가 용맹의 전당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는 오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뿔피리만 불면 달려올 폭풍 비룡들과 함께 자신의 임무를 절대로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 히리아 – 생전의 히리아는 대적할 자가 없는 전사였으며 온갖 역경 속에서도 발키라를 지켜냈습니다. 그녀의 용맹과 용기는 티탄 감시자인 에이르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히리아가 사망하여 용맹의 전당으로 올라가자마자, 에이르는 히리아에게 최고의 영예를 주었습니다. 바로 그녀를 발키르로 변화시킨 것입니다.
  • 펜리르 – 최고의 브리쿨 용사들은 영원한 사냥의 들판에서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습니다. 누가 제일 거대한 야수를 해치우는지 경쟁하며 실력을 겨루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포악한 늑대인 펜리르에게만큼은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영원한 사냥의 들판의 진정한 주인인 펜리르는 먹이를 추적해 눈 깜짝할 새 덮쳐버립니다.
  • 신왕 스코발드 – 굴단은 브리쿨 왕인 스코발드에게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제안했습니다. 군단과 손을 잡는 대가로 강력한 힘을 얻거나, 아니면 브리쿨이 멸망하는 걸 지켜보는 것을 택하라고. 정복에 대한 야망을 꿈꾸던 스코발드는 굴단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바로 용맹의 전당에 있는 오딘에게서 아그라마르의 아이기스를 빼앗아 굴단에게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임무에 성공해야만 그의 야망도 현실이 될 것입니다.
  • 오딘 – 티탄 수호자였던 오딘은 티탄 판테온이 부여한 권한으로 그들이 벼려낸 군대를 이끌고 고대 신들에게 맞섰습니다. 전쟁의 여파로 용맹의 전당이 하늘로 솟아올랐고, 오딘은 그곳에서 아제로스를 수호할 최강의 브리쿨 용사들을 양성했습니다. 하지만 요그사론이 울두아르를 점령하자 로켄이 오딘을 배신하고 헬리아마저 그에게 저주를 내리면서 이제 오딘은 영원히 용맹의 전당에 갇힌 신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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