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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은 것들

방직공의 소굴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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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직공에게 보고 (1)

서술

전 각오를 마친 상태로 왔습니다... 설령 이 생이 다하는 한이 있어도 전쟁을 끝낼 각오를 하고 왔죠. 근데 이렇게 살아있군요. 당신도, 안두인도요. 새로운 동맹과 새로운 길을 찾았죠. 이제서야 죄책감에 시야가 흐려졌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마음 한쪽 구석에서 안두인이 할 법한 말이 나왔네요. 물들고 있나 봅니다. 방직공의 은신처로 돌아가죠. 이곳 주민들과 우리 동포를 구하려는 당신과 안두인의 노력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완료

보상

본 이야기 전개 완료 시 해제:
도르노갈로 통하는 차원문
다음과 같은 것들 또한 받습니다:
케즈 재상 (악명)

획득

퀘스트 완료 시 보상:
이미 완료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세요:
/run print(C_QuestLog.IsQuestFlaggedCompleted(7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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