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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없다

무법항의 강철죔쇠 가죽 상점에서 블릭스레즈 굿스티치를 찾아야 합니다.

서술

믿든 말든 자유지만, 저도 마무리 짓지 못한 일만 아니었으면 진작 용의 섬에 갔을 겁니다. 최근 안 좋은 일만 있었거든요. 전 남작에게 빚을 졌습니다. 남작은 수금은 칼 같이 하는 인물입니다. 돈을 갚지 않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절 찾아내 비늘을 벗길 겁니다. 남작의 돈을 마법 수정에 투자했는데, 무법항 일보에서 1면 기사로 물어뜯은 탓에 시장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운송 중이던 화물이 사라지기까지 했죠! 누가 제 목숨을 노리는 게 분명합니다. 굿스티치라면 도움을 줄지도 모르겠군요.

완료

보상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받습니다:
군단석

획득

퀘스트 완료 시 보상:
이미 완료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세요:
/run print(C_QuestLog.IsQuestFlaggedCompleted(7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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