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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폭풍 이벤트 관련 문제점 - 등장 수 감소, 불공평한 분포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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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시간 23:08
에
Anshlun
에 의해 작성됨
신규
깨어난 세계
상위 업적을 위해 원시 폭풍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의 수가 늘어난 가운데, 많은 플레이어들이 원시 폭풍의 수와 그 분포도 관련 문제 때문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원시 폭풍 너프
원시 폭풍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업적은 저희가
이번 주 초
에 언급한 대로, 각 지역에서 각 원소로 강화된 적을 200마리씩 처치하는 16개의 업적을 모두 달성하는
폭풍 추적자
인데요. 용군단이 출시되었을 때는 이런 원시 폭풍이 훨씬 더 자주 성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패치가 계속 출시되며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됨에 따라, 원시 폭풍이 등장하는 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출시 때는 무조건 두 개의 폭풍이 상시 진행 중이었지만, 이제는 그 수가 1개로 줄어버린 상태입니다.
폭풍 분포도
활성화된 원시 폭풍의 수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분포도에 있습니다. 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깨어나는 해안이나 하늘빛 평원에 원시 폭풍이 등장할 확률이 현저히 높은 상태입니다.
Lord of the Reins
디스코드 서버가 지난 6일 간 모은
정보
에 따르면, 유럽 서버 내 폭풍 분포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탈드라서스: 폭풍
4
회
온아라 평야: 폭풍
5
회
깨어나는 해안: 폭풍
7
회
하늘빛 평원: 폭풍
30
회
이는 깨어나는 해안이냐 하늘빛 평원이냐의 차이일 뿐, 다른 지역의 서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공식 토론장
,
레딧
및 저희의 지난 글 아래
댓글
에서까지 관련 문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블리자드가 업적 달성을 더욱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역별 폭풍의 수를 공평하게 조정하거나, 최소한 고정적인 로테이션을 추가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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