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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패치 내의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와 여군주 바쉬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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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시간 22:59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9.1 패치 대장정에선
보이지 않는 손님의 비밀
을 알게 되는 가운데, 이 연계 퀘스트 도중 살아생전 동맹이었던 여군주 바쉬와 캘타스 선스트라이더가 새로운 임무를 위해 다시 힘을 합치게 됩니다.
주의: 9.1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대장정 제 5장에서, 남작 바쉬와 플레이어는 시호자의 명을 받아 공포의 군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벤드레스로 향합니다. 시초자는 바쉬가 여왕 아즈샤라의 시녀로서 고대의 전쟁 때처럼 과거에 공포의 군주를 상대해본 전적이 있는 만큼, 그를 플레이어와 동행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합니다.
죄악의 몰락지에 도달했을 때, 규탄자는 바쉬가 말드락서스로 잘못 보내진 것 같다며 바쉬가 과거의 죄를 뉘우치게끔 하려고 노력합니다. 전혀 굴하지 않은 바쉬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가 자신의 임무에 동행할 것을 부탁하고, 규탄자는 이에 동의하나 플레이어에게 이 둘을 예의주시하라고 말합니다.
바쉬와 캘타스의 이야기는 워크래프트 III: 프로즌 쓰론으로 돌아갑니다 - 일리단 스톰레이지에 의해 아군을 찾고자 나선 바쉬는, 가리토스 장군에 의해 로데론에 구금되어 있던 캘타스와 휘하 블러드 엘프들을 구출해준 바 있는데요. 이후 일리단과 함께 아웃랜드로 향한 바쉬와 캘타스는 불타는 성전 시절 각각 불뱀 제단 (바쉬)과 폭풍우 요새 (캘타스)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바쉬와 캘타스가 공포의 군주를 직접적으로 상대한 적은 없는 만큼 대사에서 설명되는 부분이 조금 애매하기는 하나, 이는 그저 일리단과 함께 불타는 군단에 맞서 싸웠던 것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규탄자의 말: 네가 말드락서스 전에 우리에게 보내지지 않은 것은 분명 오류일 것이다, 남작이여. 당장 죄악석을 받는 게 좋을 것이다.
남작 바쉬의 말: 내가 말드락서스에 자리를 잡은 것은 내 야망 때문이오, 규탄자여. 그걸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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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 바쉬의 말: 레벤드레싀 영혼 중 한 명인, 캘타스 선스트라이더가 필요하오. 그와 나는 과거에도 나스레짐을 상대로 싸운 바 있소. 그를 합류시켜 주었으면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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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자:
나락 방랑자여, 나는 캘타스가 임무에 동행해 달라는 남작의 요청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
하지만, 그 둘을 예의주시하도록 해라. 바쉬는 좋은 영향력이 아닌지라, 캘타스를 예전의 모습으로 돌려 놓을까봐 걱정되는구나.
캘타스는 최근 진전을 보이고 있다만, 여기서 한 두 세기 정도 더 참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공포의 군주 날라가스가 돌장인에게서 분노의 메달을 훔친 후, 플레이어는 캘타스 및 바쉬와 함께 지배의 요새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들은 플레이어에게 악마사냥꾼의 영혼 시야와 비슷한 능력을 부여하여, 플레이어가 벤티르 사이에 숨어있는 공포의 군주들을 찾아낼 수 있게끔 해 주는데요. 이 퀘스트 동안 캘타스와 바쉬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일리단이 사망 후 어디로 보내졌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다만, 플레이어는 이미 잘 알고 있듯이 일리단은 군단 시절 다시 살아난 이후, 판테온의 권좌에서 살게라스의 간수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둘은 아주 짧은 이야기만을 나누나, 향후에 더 많은 대화가 추가될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말: 일리단이 어느 사후 세계로 보내졌는지에 대해 혹시 알고 계시오?
남작 바쉬의 말: 저흰 그가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본답니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말: 뭐라? 배신자가 아직 살아있단 말이오?!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말: 다시는 나스레짐을 상대할 필요가 없을 줄 알았는데 말이오.
남작 바쉬의 말: 좋은 예지력을 갖고 있는 분이라 생각한 적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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