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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 CEO 바비 코틱이 규제당국의 게임 산업 경험 부족 지적
블리자드
2023/02/11 시간 04:51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영국의 경쟁시장국 (CMA)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액티비전의 합병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EO 바비 코틱은 규제당국의 비디오 게임 산업 경험 부족을 지적하며, 이가 소비자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 초, CMA는
16장 분량의 문서
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콜 오브 듀티를 Xbox 전용 타이틀로 만들어 게임 콘솔 간의 경쟁을 줄이고 이득을 취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한 바 있는데요. 바비 코틱은 이들이 게임 산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게임 산업에는 중국과 일본 회사들도 많은 만큼 합병이 경쟁에 전혀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가 "
납득할 만한 우려가 전혀 아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최근 소니, 닌텐도 및 스팀에게 10년 간의 동등한 게임 액세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콜 오브 듀티를 즐길 수 없게 하는 조치는
경제적으로 비합리적
인 결정일 것이라 주장해 왔습니다. 바비 코틱 또한, FOX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콘텐츠를 독점하는 것은 그들의 산업 모델 자체와 반대되는 행위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CNBC와의 다른 인터뷰에서 코틱은 규제 기관들이 비디오 게임 산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며, 훨씬 더 힐난적인 입장을 취했는데요. 그는 최근 게임 산업이 전문적인 게임 콘솔에서 훨씬 더 광범위한 모바일 시장과 무료 게임의 수익 창출 모델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며, 오늘날 게임 산업에서 가장 큰 경쟁자인 중국의 Tencent와 ByteDance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코틱은 경쟁을 차단할 수도 있다는 영국 규제 당국의 우려에 대해서는 향후 20년 안에 영국을
다음 실리콘 밸리
로 만들겠다는 리시 수낙 총리의 말을 인용하며, 합병을 반대하며 성장하는 산업을 소외시키는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는, 현재 국가의 경제 침체에 맞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합병을 승인하는 것이 모두에게 있어 최선이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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