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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 2022년 2분기 실적 보고 - 디아블로 IV 출시 예정, 이모탈 수익 등
블리자드
2022/08/01 시간 15:55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2022년 2분기 실적
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워존 2.0, 와우: 용군단 및 리분 클래식과 오버워치 2가 모두 올해 출시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분기에는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진행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합병
건에 따라 이런 실적 내용은 일반적인 실적 관련 회의 없이 공개되었으나, CEO 바비 코틱은
지난 해 발표
한 대로 더 많은 개발자를 고용했다는 점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 인력 증가
를 위한 블리자드의
Proletariat 합병
같은 내용 또한 강조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이번 분기의 실적은 계속해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출시 주기 타이밍과 콜 오브 듀티의 부진한 실적 덕에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감소했으며, 계속해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킹의 실적을 상쇄할 정도였습니다. 비록 향후 예측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디아블로 IV 내부 테스팅, 오버워치 2 공개 테스팅, 워크래프트 모바일 발표 예정과 2022년 콜 오브 듀티 신작에 대한 암시를 보면 남은 1년 동안 회사가 다시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추측됩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디아블로: 이모탈의 출시 덕에 월간 활성 사용자의 수가 5백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반절 이상이 블리자드 게임을 처음 즐겨보는 플레이어들이라고 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출시는 예상대로 높은 실적을 자랑했으며, 6월 북미 앱 스토어 게임 중에서 10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한편 디아블로 IV는 계속해서 2023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게임이 PC와 콘솔 간 크로스 플레이와 크로스 진행 상황 지원을 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워크래프트의 경우 9월 27일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출시부터 올해 말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출시까지 이전에는 없던 양의 와우 콘텐츠를 올해 내내 제공할 예정이며, 보스턴의 게임 스튜디오 Proletariat과의 합병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 인력을 크게 늘리고 플레이어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체 수익은 불타는 성전 클래식 출시를 포함한 작년에 비해서는 감소했으나, 1분기보다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버워치 2는 10월 5일 PC와 콘솔 모두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료 라이브 서비스 모델과 꾸준한 시즌별 업데이트를 통해 장르에 새로운 지평선을 제공할 것이라 합니다. 블리자드는 그 외에도 최근 공개 후 일부 지역에서 공개 테스팅을 진행 중인 신규 모바일 게임,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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